6·13 지방선거 시장·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 광주시에선 8명의 주자가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시장 선거에는 이우경 전 광주시의회의장, 이우철 전 경기도 대변인, 장형옥 전 광주시의회의원 등 3명 모두 자유한국당 광주시장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경기도의원 선거에는 △제 1선거구 박관열(더불어민주당), 안기권(더불어민주당), △제2선거구 김창수(자유한국당) 등 3명이 후보등록을 했다.

광주시의원 선거에는 △가 선거구-박지현(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은채(더불어민주당) 등 2명이 첫날 예부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직접 통과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