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명품농협! 최다의 복지농협! 만들겠다”

오는 3월13일 치뤄지는 제2회 농.축협조합장선거가 23일 앞둔 가운데 (전)곤지암농협 감사 김선창씨가 곤지암농협 조합장 출마에 출사표를 던지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선창 예비후보는 출마 동기로 “한 평생 지역사회에 살면서 각계각층에 단체에 회원으로 단체장으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조합원님들의 삶의 현장에서, 한 분 한 분과 눈을 마주치고, 고견을 들었다.”며 김 후보가 곤지암 농협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냉정하게 바라보는 고민의 시간도 가졌고, 그 오랜 기간 고민의 결과로 곤지암 농협의 현시대에 맞는 변화와 개혁. 조합원님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새로운 도약을 약속한다고 피력했다.

김선창 예비후보는, 농협은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계승하여 협동조합의 원리에 따라 조합원들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도모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하여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 곤지암 농협은 지금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이제 그러한 변화를 잘 이끌 리더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곤지암 지역사회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시대의 요구를 지혜롭게 수용하면서 묵묵히, 그리고 성실하게 성과를 내기 위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우리 곤지암 농협의 발전을 위해,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일이라면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정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며,

“조합원들의 고귀한 재산을 소중하게 여기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어 전국최고의 명품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다.”라고 출마의 포부를 밝히기도.

김선창 후보는 향후 곤지암농협 운영계획으로 “협동조합은 신용사업과 경제, 교육 사업이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평소 신념을 가지고 있다. 곤지암 농협 실정에 맞는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여 조합원들에게 수익이 되돌아가는 환원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용사업 부문은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정된 운용을 통한 발전을 지향할 것이며 경제, 교육 사업은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모델을 개발하겠다”고 피력.

●주요 공약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은 향후 발표 예정)

*민주적이고 투명한 열린 경영 실현

*교육지원사업 대폭확대지원

*문화 복지 취미교실 상시운영

*조합원대출 예금 확대우선제도 개선

*조합원의 경제사업 실익확대지원

*라이프 칼리지(인생대학) 운영

●학력 및 경력

*곤지암 초∙중∙고등학교 졸업

*동원대학교 CEO 최고 경영자과정 24기 수료

*(현)세계사이버대학교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