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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팔당수계 수질개선, 개별입지공장 집단화도 고려해야”

팔당수계 7개 시‧군 국회의원 조찬간담회 참석…환경부 탁상공론식 행정 지적 한상미 기자l승인2019.06.05l수정2019.06.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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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은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해 ‘개별입지 공장 집단화’와 ‘하수처리장 상류 설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환경부에 건의했다.

임 의원은 5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팔당수계 7개 시‧군 국회의원 조찬간담회’에 참석, 팔당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환경부의 탁상공론식 행정을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개별입지 공장을 집단화하고 하수처리장을 상류에 설치하면 지천도, 경안천도 살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면서 “환경부가 탁상공론만 할 게 아니라 팔당상수원의 수질 보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과 규제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특히 환경부가 수질오염 사고 위험이 크다며 개별입지 공장 집단화를 반대하면서, 이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 간담회에는 임 의원을 비롯해 김영우 의원, 소병훈 의원, 조응천 의원, 주광덕 의원, 정병국 의원, 송석준 의원이 각각 참석했으며,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해 7개 시장‧군수 및 기초의회의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황계영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정부 측 인사들이 참석, 팔당 수계권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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