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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 무분별한 물류단지 조성 중단 요구

박도의원, 광주시에 신규 단지조성 시, 교통‧환경‧안전문제 등 주민 피해 증폭 우려 한상미 기자l승인2019.07.10l수정2019.07.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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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경기도의원(광주2·민주당)이 10일 방송된 KFM 경기방송 ‘오늘의문제 김경식입니다 內 릴레이토크’에 출연해 광주시민들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이미 가동중인 초월물류단지의 경우, 동양 최대 물류센터인 CJ 대한통운 택배터미널 1곳만 해도 매일 대형트레일러 1,000대 이상, 5t트럭 1,500대 이상 등 총 약2,800~3,000대의 차량이 진출입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교통정체는 물론이고, 야간에 건물이 무너지는 것으로 들릴 정도의 굉음이 발생하여 대다수의 주민들이 불면증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지경이라고 광주시민의 피해상황을 전달했다.

박 의원은 최근 오포물류센터 조성 공사와 관련하여, 지반을 다지기 위한 발파작업으로 인해 낮 12시부터 약 30여분 동안 지진을 연상시키는 굉음을 내며 마을을 흔들었고, 이미 정체가 심각한 도로 부근에 아무런 교통대책 없이 수많은 거대한 공사차량의 이동으로 소음, 진동, 분진, 환경오염 등이 발생했으며 공사가 계속될 경우 이러한 피해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목적 목표를 가지고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홍보하였지만, 실상은 물류단지 자체가 생산시설은 아니기 때문에 규모에 비하여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매우 낮으며, 소음과 분진 문제 그리고 안전사고도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광주시의 물류단지 집중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도 차원에서는 주민과 기업들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렴할 수 있는 공론화의 장을 시급히 마련하고 물류단지법 개정을 추진해 물류단지 실수요검증단계에서 기초자치단체가 의견청취 및 협의 대상으로 포함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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