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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중진의 경륜으로 광주 제2의 강남으로 만들겠다"

이종구 국회의원 광주시(을) 출마 기자회견.... 한상미 기자l승인2020.03.09l수정2020.03.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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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광주(을)지역 선거구에 단수공천 된 이종구 국회의원이 9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이번 선거는 반드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총선 승리를 통해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올바른 정권 수립의 기틀을 닦아야 한다”고 역설.

이 의원은 또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낙후된 광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광주시 재정만으로는 어렵고 국가정책 및 예산을 통해 해결해 한다. 그래 힘 있는 다선 의원이 필요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국회의원 3선 내내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 점 등을 자신의 강점으로 피력하며, 4선 성공 시 원내대표와 예결위원장직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의원은 강남구와 광주시의 격차를 줄이고 제2의 강남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업 유치를 비롯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수 있는 혁신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벤처, 스타트업 발상지인 테헤란밸리가 있는 강남 국회의원 출신”이라며 “반드시 광주에 판교, 분당과 이어지는 4차산업혁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종구 의원은 우선 초월지역에 선거사무실을 오픈하고 오포읍에는 후원회 사무실을 열어 지역유권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다음은 이종구 국회의원 광주시(을) 출마선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하게 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이종구입니다.

오늘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인사를 드립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주변에 사는게 나아졌다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가계를 책임지고 있는 30~40대가 실업자로 밀려나고 있고, 사업을 접는 자영업자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살림이 팍팍해지다보니 보험까지 해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득주도성장으로 우리 경제를 살리겠다지만, 정작 소득은 늘리지도 못하고 젊은이들이 갚아야 할 빚만 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를 기억하십니까?

모두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올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니 어떻습니까?

북한은 계속 미사일을 쏘고 우리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퍼붓고 있습니다. 비핵화 사기극에 모두 속았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는 이런 사기극에 의해 민심이 왜곡된 선거였습니다.

조국 사태와 울산 시장 부정 선거를 보십시오.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비판하는 모든 사람들을 적폐로 몰고, 불의와 특권의 상징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 강행했습니다. 30년 지기 친구를 당선시키고자 청와대, 여당, 경찰, 행정부까지 한 통속으로 선거공작을 벌인 사건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반드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경제는 물론이요, 대북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능력, 거짓과 왜곡, 부정으로 점철되었을 뿐 아니라, 국민의 비판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올바른 정권 수립의 기틀을 닦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급격한 도시화를 겪는 과정에서 교통과 교육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광주시의 생활환경이 낙후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시민들께서 가장 불편을 겪고 계신 것이 오포읍의 교통 정체입니다. 문재인 정권과 지방 권력은 이런 문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결하겠습니다.

낙후된 광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광주시 재정만으로는 어렵고 국가 정책 및 예산을 통해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힘 있는 다선 의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에 제가 광주시민의 부름을 받게 되면 4선이 됩니다. 원내대표나 예결위원장 같은 자리에 올라 정책과 예산을 핸들링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또한 저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입니다. 국회의원 3선 내내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경제정책을 비롯하여 조세, 예산을 다뤄왔습니다. 국가재정의 시스템과 예산의 맥을 꿰뚫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광주시까지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협력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하던 일이고, 잘 하는 일입니다.

일 해본 사람, 일 잘하는 사람에게 한번 맡겨 주십시오. 4년 임기 내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저에게 광주와 어떤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바로 광주이씨(廣州李氏)입니다. 광주이씨의 본향에서 저의 정치인생의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 이것이 저의 소박한 소망입니다.

제가 강남에서 3선을 하기는 했지만 어찌 보면 광주를 떠났던 것도 아닙니다. 강남구도 과거에는 광주군의 일부이지 않았습니까? 같은 광주군이었던 강남구와 광주시의 격차를 줄이고 제2의 강남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광주시에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수 있는 혁신기업들을 유치해야 합니다.

제가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입니다. 벤처·스타트업의 발상지인 테헤란밸리가 있는 강남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반드시 광주에 판교, 분당과 이어지는 4차산업혁명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현재 광주는 산업시설과 주거지가 혼재되어 있어 산업은 산업대로, 거주하는 시민은 시민대로 그 불편함이 매우 큽니다. 광주시의 산업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 추구하는 마스터플랜이 필요합니다.

광주시의 산업과 주거, 문화환경 등이 조화로운 백년대계를 세우겠습니다. 광주시민과 잘 소통해서 관념적인 대책이 아닌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의 전국적 승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광주시민 여러분들이 앞장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중앙에서는 4선의 역할, 지역에서는 초선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저 이종구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마지막으로 광주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모쪼록 시민 여러분들께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9.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이종구

 

 


한상미 기자  gjtoda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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