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광주시지회(지회장 박광성)에서는 28일 광주이마트 앞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재확산 되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감염확산이 신속하게 차단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 캠페인”은 경기도 지방보조사업으로 읍면동새마을협의,부녀회장 20여명이 참여하여 마스크와 항균물티슈등을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박광성 지회장은 “광주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방역수칙과 국민행동지침을 숙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대유행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또한 10개 읍면동새마을회에서도 2단계 해제시까지 계속해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