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15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2015년 당원워크샵을 남종퇴촌 주민자치센터에서 가졌다.

새정치민주연합광주시지역위원회는 25일(토), 남종퇴촌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광주지역 7개 당원협의회 회장단 및 사무국장, 여성위원장, 각급 상설위원회 위원장, 당원 등 150여명이 <광주시 핵심당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당원워크샵에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은 소병훈위원장과 광주시지역위원회의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하겠다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참석한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협조건의문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➀신경기변전소 건립계획 백지화 및 전력과소비를 조장하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의 전면적인 재검토, ➁역차별적인 하수도요금 현실화정책으로 인한 과도한 하수도요금에 대하여 중앙정부의 지원, ➂태재고개 우회도로 확보에 대한 정부와 경기도의 지원, ➃농촌 및 도농복합지역에 대한 안전한 인도설치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수립 및 지원 등 지역의 긴급하고도 중요한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은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지역위원회는 이 날 당원워크샵을 통해 그동안 10개 읍면동을 재구성한 7개 읍면동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안정적인 조직력 확장사업의 결과를 보여주었고, 향후 지역위원회의 각급 위원회를 더욱 내실화하여 내년 총선승리를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이 날 진행된 당원워크샵에는 소병훈위원장과의 대화, 협조건의문 전달식 등이 오전에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당원들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당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성황리에 워크샵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