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5일과 6일(2일간) 초월읍사무소에서 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환 초월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15kg 250박스는 6일과 7일(2일간) 조성환 초월읍장 및 새마을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및 마을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6일 퇴촌면사무소에서 조억동 시장, 퇴촌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진해 온 퇴촌면 새마을남여협의회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해 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회원,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행사의 뜻 깊은 참여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창일 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이번 행사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민 및 기관단체장님들에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 조성에 퇴촌면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그리고 마을경로당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