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은 6월 한달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을 찾아 15일은 엄태인 농가에서 복숭아 봉지씌우기, 28일은 박남신 농가에서 가지줄내리기 및 순치기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또한 30일은 주부농산물체험구매단과 함께 김흥기 농가를 방문하여 블루베리따기 체험과 일손돕기를 하며 관내 농가소득 증대를 창출했다.

곤지암농협 조합장(구규회)은 어려운 여견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직원과 여성단체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