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봉사회 (회장 이황용)는 지난 15일 삼동에 소재한 향기로운 봉사회 사무실에서 칭찬 받아 마땅한 칭찬 장학생 2명을 선발해 회원들과 함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 된 칭찬장학생은 탄벌중학교 2학년 유희아학생과 광남초등학교 6학년 김민재 학생으로 이 두 학생은 가정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학교에서는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주변에서도 칭찬을 받고 있는 예의바른 학생들로 향기장학회는 이 두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에 지역사회에 큰 인물이 되어 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들이 되길 바라며 칭찬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 30만원씩 지급했다.

이황용 향기로운봉사회 회장은 “오늘 선발된 희아와 민재는 주변에서 칭찬받는 귀한 친구들로 앞으로 향기로운 봉사회 가족의 일원이 되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 후일에 향기를 이어가는 동역자가 되어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국가에서도 든든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칭찬과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향기로운 봉사회는 2010년 구성되어 올해로 13년차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들 110명에게 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또한 이들 장학생들이 리틀향기로운봉사회의 가족이 되어 건강하고 밝게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어 먼후일 향기로운 봉사회는 지역사회에 큰 일꾼들을 배출하고 제3의 리틀향기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봉사단체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