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현철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경기광주 (갑)구 민주당 경선 후보로 확정된 것을 환영하며, 경선 기간 동안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운동으로 소병훈 의원과 선의 경쟁을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15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발표 (3차)를 통해, 경기광주 (갑)구가 2인 경선 지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재선중진 소병훈 의원과 이현철 예비후보의 국회의원 공천 맞대결이 현실화되었다.

지난달 1월 22일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뒤늦게 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이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의 민주당 대선 경선 캠프 조직상황실장과 재선 광주시의원 정치 이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과 침체된 광주지역 민주당의 혁신을 위해, 새로운 리더쉽과 지역 대표 교체를 기치로 광주지역 민주당 경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결의를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광주지역 민주당 경선과 공천은 (갑), (을) 지역 모두 정치권의 이목이 주목되는 핫(?) 선거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