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농협 허익행 조합장이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허익행 조합장은 9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동조합 발전유공 조합장 정부 표창”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허익행 조합장은 2006년 3월 취임 이래 “정직하고 성실하게, 합리적이고 투명하게”를 가치로 삼아 조합경영과 조직운영에 반영하여 조합원들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주는 농협으로 만들고자 혁신적인 사업추진을 하였으며, 농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협동조합 발전 』유공자 시상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허익행 조합장은 “오늘의 수상은 초월농협 발전을 위해 임원과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조합원의 힘이 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합원 및 농업인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