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랑의 교회 박희석 목사 일행은 24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생필품 350박스(1,000만원 상당)와 쌀 10kg/300포(75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날 (주)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백미 20kg/200포(1,000만원 상당)를, (주)대한메탈(대표 김연선)에서는 성금300만원, 대흥제과제빵기계(대표 김대인)에서 성금 300만원, 그리고 광주시육공친우회(회장 최광한)에서도 150만원 상당의 휴지(160 박스)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한편, 도척면 생활안전협의회 안호현 회장 일행은 지난 23일 박경원 도척면장을 방문,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20kg 40포와 라면100상자(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같은 날 도척면 기업인협회 신영준 회장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도척면 주민인 신익현씨 또한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동광주 제조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성용) 지난 23일 ‘제조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웃사랑 성금200만원을 곤지암읍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김영학 곤지암읍장에게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