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상공회의소는 9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새해를 맞이해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하광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 지사,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사회기관단체장, 기업인,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백남홍 하광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인들과 상공인들이 경기활성화에 힘써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한해 희망의 한해로 만들자.”고 강조했고, 이에 남경필 도지사와 조억동 시장도 광주시의 규제완화 및 기업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미 기자  gjtoday@naver.com